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그 오브 레전드 2014 월드 챔피언십/16강/A조 (문단 편집) ===== 경기 내용 ===== [include(틀:리그 오브 레전드/밴픽 , blueteam=Edward Gaming, redteam=Samsung Galaxy White , d_blueban1=야스오(리그 오브 레전드), d_blueban2=카사딘, d_blueban3=알리스타 , p_blueban1=yasuo, p_blueban2=kassadin, p_blueban3=alistar , d_redban1=트위치(리그 오브 레전드), d_redban2=라이즈/6.14 업데이트 전, d_redban3=잔나 , p_redban1=twitch, p_redban2=ryze, p_redban3=janna , d_bluepic1=마오카이, d_bluepic2=자르반 4세, d_bluepic3=오리아나(리그 오브 레전드), d_bluepic4=루시안(리그 오브 레전드), d_bluepic5=쓰레쉬 , p_bluepic1=maokai, p_bluepic2=jarvanIV, p_bluepic3=orianna, p_bluepic4=lucian, p_bluepic5=thresh , d_redpic1=럼블(리그 오브 레전드), d_redpic2=카직스, d_redpic3=질리언(리그 오브 레전드), d_redpic4=트리스타나, d_redpic5=나미(리그 오브 레전드) , p_redpic1=rumble, p_redpic2=khazix, p_redpic3=zilean, p_redpic4=tristana, p_redpic5=nami)] ||<-4> [[http://youtu.be/dvRdh7GoBfA|경기영상 링크(온게임넷)]] || ||<-4> [[http://matchhistory.leagueoflegends.co.kr/#match-details/TRLH3/1000430019?gameHash=a5e39c76a8e91ba9|매치히스토리 링크]] || >[[크레포]]: It didn't Mata.[* matter와 Mata의 말장난, 의미를 살려 의역하면 --마타가 문제를 마타-- 마타가 문제를 마타서 해결할 능력이 됨.] EDG는 중국 팀들의 트레이드 마크라 할 수 있는 한타형 조합, 화이트는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잡힌 조합을 픽. 초반에는 EDG가 전반적으로 CS에서 앞서가고 드래곤까지 가져가는등 유리한 고지를 잡아가나 싶었으나, 댄디가 계속해서 탑을 찔러대며 Koro1의 마오카이를 말려놓고 바텀에서는 임프 마타 듀오가 상대를 압도. 하지만 미드에서 폰이 U에게 밀리며 타워를 먼저 밀리고 맵 주도권을 내주게 된다. 거의 대등한 상황에서 양팀이 드래곤 한타를 준비하고 있었으나, 이 과정에서 U의 오리아나가 끊어먹기에 걸리고, 죽지는 않았으나 본진으로 귀환하면서 드래곤은 무난히 화이트의 차지. 한타 타이밍을 날려먹은 EDG는 바론지역 매복으로 상대를 유인해보지만, 이게 완전히 패착으로 작용한다. 긴 시간을 매복하고 있는 와중에 라인 손해를 보고, 여기에 매복까지 걸리면서 졸지에 쫓기는 신세가 되어 임프의 트리스타나가 트리플킬. 여기에 화이트가 바론까지 먹으면서 경기가 확 기울어버린다. 미드 2차 타워까지 밀려버린 상황에서 다소 답답한 모습이었던 화이트는 이후로 완전히 주도권을 잡으며 EDG를 밀어붙이기 시작한다. 폰이 롤드컵 울렁증인지 작년의 다데와 같은 모습을 보이며 여러차례 끊겨먹히는 모습을 보였지만 경기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는 수준. [* 그동안 트리스타나가 혼자서 스플릿 푸쉬로 탑바텀 고속도로 개통을 했기 때문이다.] 다만 화이트의 2차 바론 트라이에서 굉장히 성장을 잘한 임프가 앞점프로 패기를 부리다가 순삭당한 탓에 글골이 1만 앞서있던 화이트가 한타에서 대패를 하고 만다. 그래도 바론은 이미 화이트가 먹어놓은 상황이었고, 라인 상황도 애매했던 탓에 EDG는 드래곤을 가져가는 정도의 이득 밖에 보지 못하며 경기 분위기를 뒤집는데는 실패. 결국 이후 화이트가 침착하게 운영을 굴려나가면서 승리를 가져간다. 평이 많이 떨어진 중국 리그의 수준을 감안하면 EDG가 생각보다는 선전했다는 평가다. U가 미드에서 폰을 상대로 사실상 라인전을 승리한데다 클리어러브의 자르반이 시야석[* 이것이 결과적으로 자르반 아이템의 부실로 인한 영향이 역으로 나타났다.]까지 올려가며 화이트와 동등한 시야장악을 보여줬다. 나메이는 본인의 모스트픽인 루시안을 픽하고 임프가 후반캐리형 챔프인 트리스타나를 잡았는데도 '''봇이 완전히 파괴당해서''' 고개를 숙였다. 그러나 사실상 초반은 정글 서폿의 역량 차이가 극명했던데다, 1만 골드가 차이나던 상황에서 바론을 먹고 연 한타에서 하필 임프가 앞점프를 뛰어 시간역행도 못 받고 자신이 순삭당하며 한타를 졌다. 해설자들이 좀 과하게 EDG의 희망을 말한 감이 없지 않다. 게임은 진작에 터진 상황이고 EDG는 사실 버티는것 말고는 어떤 것도 할 수 없었다. 오리아나 궁극기가 대박으로 들어간다면이라는 가정을 계속해서 반복하지만 궁이 대박난다는 것은 그야말로 가정에 불과했다. 삼성 화이트 팀의 조합자체가 오리아나 궁을 쉽게 맞아주기도 힘든 조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